지난주에 발표된 빅스텝의 여파가 이번주에도 이어졌습니다. 정부는 취약계층의 대출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각종 정책을 잇따라 내놓았고, 금융소비자들은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타기 위해 동분서주했습니다. 이 혼란 속에서 핀다는 굳건히 자리를 지키며 제 역할을 해냈는데요. 위기 속에서 핀다가 쌓아온 역량과 지켜온 철학이 빛을 발하면서 언론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그 중심에는 바로 대환대출이 있었는데요.
핀다는 마이데이터를 연동한 대출관리 서비스와 ‘대환대출 진단’ 알림기능, 그리고 ‘대환보장제’ 파일럿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자의 대환대출을 적극 독려하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 금융소비자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핀다가 제공하면서 주목받고 있는데요.
앱 분석 서비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대출 중개 앱 핀다는 지난달 월간 활성 이용자 수가 54만명으로 지난 3월보다 39% 증가했다. 핀다 관계자는 “이율이 10% 이상인 중저 신용자 고객의 대환대출 수요가 급증했다”고 했다.
한편, 한국경제와의 인터뷰에서 홍민님은 대환대출 중개를 통한 수수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대환대출 활성화는 핀다 입장에서도 이익이라고 전했습니다. 바로 "비즈니스 관점에서의 이익과 소비자 입장에서의 이익이 연동된 구조"이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좋은 조건의 대출을 찾아주겠다는 목표로 일하면 핀다의 성과도 올라가다 보니 '윈윈'이 가능하다"는 논리이죠. 😄
앞서 핀다는 대환대출 횟수가 늘어날수록 신용도 강화에 효과가 있다는 점을 데이터로 발표한 바 있는데요. 해당 데이터 또한 이번 한주 많은 기사에서 인용되며, 다시금 관심을 끌었습니다.
“핀다 대환대출 1회 이용 차주와 3회 이상 이용 차주의 신용점수를 비교한 결과, 대환대출 1회 이용 차주보다 2회 이용 차주의 신용점수 상승률이 7%포인트 더 높았다. 2회에서 3회 이상으로 대환 횟수가 늘어날 때는 3%포인트 더 높아졌다.”
시중은행의 전세자금대출 금리 상단이 약 12년 만에 6%를 돌파했습니다. 사상 최대로 오른 전세대출금리에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하는 세입자들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서울부동산정보광장 자료에 따르면 올해 1~6월 서울 아파트 월세 거래량은 이날까지 4만2256건으로,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11년 이후 상반기 기준 가장 많다고 합니다.
금리인상의 후폭풍은 깡통전세 문제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래 사이클이 형성되면서인데요.
금리인상→매수세 위축→집값 하락→깡통전세
깡통전세란 전세가가 매매가를 웃도는 것을 의미해요. 집값 하락세가 뚜렷했던 대구와 대전을 시작으로 최근 수도권까지 깡통전세 문제가 확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집값이 하락하면서 집주인이 집을 팔더라도 보증금을 돌려주기 어려운 상황이 나타나고 있는 것인데요. 여기에 전세를 끼고 집을 여러 채 사는 이른바 '갭투자'에 나선 집주인들도 다음 전세 계약자를 구하지 못해 기존 세입자에게 전세금을 제때 돌려주지 못하는 등 세입자들의 고통이 심화되고 있다고 하네요.😢
문제가 심각해지자, 정부에선 조치를 취했어요. 우선, 전세대출(버팀목대출) 금리를 올해 동결해 현행 1.2~2.4%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보증금을 상습적으로 돌려주지 않는 ‘나쁜 임대인’ 명단을 공개하고, 전세사기 피해자에게 긴급대출을 지원하는 방안도 추진한다고 합니다.
전세사기에 대한 강력 대응 방침도 세웠는데요. 윤석열 대통령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전세사기의 유형을 상세히 분석하고, 행정안전부와 협의해 경찰에 전세사기 전담반을 구성하는 등 관련 범죄를 강력히 단속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회원 109만여명을 보유한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신용 사장님들의 ‘신용점수 낮추는 방법’을 비롯한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에 관한 문의 글이 급증했습니다. 이렇듯 금리를 조금이라도 낮추기 위한 짠내나는 꼼수마저 등장하는 현실인데요.
핀다도 중저신용 고객의 고통을 경감하는 데 기여하고 있어요.핀다를 이용하는 중저신용 고객 4명 중 1명이 9%대 이하의 신용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저신용 고객은 요즘같은 금리상승기에 조급한 마음으로 불법 사금융에 빠지기 쉽습니다. 핀다는 정책서민금융상품이나 저신용자 특화대출상품 등으로 선택지를 넓혀 개인별 상황에 맞는 상품을 추천해 중저신용자임에도 과도한 이자로 고통받지 않게 도움을 제공하고 있어요.
🖥️앉아서도, 서서도 일할 수 있어요!
이번주 핀다 스페이스쉽에 반가운 물건이 도착했어요.
바로 이 아이인데요. 몸이 편해야 일에 더 집중도 잘 되겠죠? 핀다에 데스커 모션데스크가 들어왔습니다! 케이블은 HDMI, C type으로 2가지가 구비되어 있어요. 모션데스크는 앉아서도, 서서도 업무할 수 있도록 높낮이가 조절 가능한 스마트한 전동책상입니다. 우측 하단 버튼을 위아래로 눌러서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어요. 모션데스크는 어디에 있냐구요?
좌측 주황색으로 표기된 자리에 있습니다! 너무 오래 앉아있었다 싶으면 허리건강을 위해 한번씩 이용해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