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지키기 vs 등골 지키기 안녕하세요! 핀다레터 정진우입니다.
새로운 코너와 소소한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자세히 읽어야 경품을 얻을 수 있으니 꼼꼼하게 봐주세요.👀
재미있는 설문 참여와 새 코너에 대한 거침없는 피드백도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준비한 소식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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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New) 비교해봤습니다
'걱정의 달' 5월, 님의 선택은?
📍Editor's Letter
당신의 메일함을 보여주세요(경품 이벤트🎁)
📍(New) 오늘의 핀다위키
수능점수, 토익점수보다 100배 더 중요한 이것?(경품 이벤트🎁)
📍주간 대출잇슈 핀다's Pick
5월 1주차 대출 관련 주요 뉴스를 모아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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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기념일과 휴일이 몰려있는 5월...지갑 열기 두려운 시기가 찾아왔다.
'가정의 달' 5월이 '걱정의 달'로 불리고 있어요. 각종 기념일이 몰려 있어 안 그래도 지갑이 텅텅 비는 시기인데 선물·외식·놀이공원 등의 체감물가가 모두 오르면서 선물 비용이 늘어났기 때문이죠. 올해부터는 석가탄신일도 대체공휴일이 되면서 5월 연휴가 2개가 된 건 좋지만 그만큼 외식, 여행비 부담도 커진 상황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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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건너 기념일, 여기에 각종 경조사와 나들이·외식까지 추가된다면?
이미지 = 핀터레스트 캡쳐(https://pin.it/3pN8sPt)
그리고 5월은 결혼식이 많이 열리는 시기이기도 하죠.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성년의날, 로즈데이 등 각종 기념일에 가까운 사람들의 경조사와 가족 생일까지 겹친다면? 이번 달 달력의 절반이 각종 스케줄로 빼곡하게 채워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만큼 우리의 등골도 휘어버리게 되겠죠...?😵
'지출 폭탄'이 예상되는 5월에 얼마나 어떻게 돈을 써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핀다레터에서 대신 비교해봤습니다.
<등골은 부러져도 소중한 사람들을 챙기기 vs 사람들과 멀어지더라도 등골 챙기기> 밸런스 게임이죠.
정답은 없습니다. 양쪽의 입장을 들어보고 총 비용을 비교해보면서 나에게 맞는 적절한 지출 수준을 참고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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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등골 부러지고 소중한 사람들 챙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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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지인들의 결혼식과 부모님 생신까지 겹치는 바람에 지갑단속은 실패..하지만 인간미 넘쳤잖아?😎
김다정(38세, 서울 강서구, 5살 딸아이와 남편과 함께 살고 있는 12년차 직장인, 마당발st)
법정 공휴일은 아니지만 직장인에게만 허락된 휴일, 근로자의 날! 이번 달에 돈 나갈 일이 많으니 여행은 생략하고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를 가서 외식을 하기로 했다.🍽️
어린이날에는 '요즘 대세' 캐치 티니핑에 푹 빠진 딸을 위해 쇼핑몰에 가 선물을 사줬다. 1주일 만에 또 연휴네? 딸아이가 놀이공원을 가자고 조른다. 주말 연휴라 어마어마하게 사람이 몰릴 것을 알지만 그래도 그만한 곳이 없지 않은가. 아이의 추억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줄을...서는 것은 너무나 힘들었다.😵 아이는 좋아해서 다행이다.
어버이날에는 평일에 아이를 대신 봐주시는 부모님을 모시고 식사를 함께 하며 카네이션과 함께 용돈도 챙겨드렸다. 이번 달엔 결혼식이 많다. 초등학교 동창인 30년 지기 절친한 친구가 시집을 가다니 감격스럽다.😭 함께 취업 준비를 하며 친해졌던 대학교 동기도 이번 달에 결혼을 한다. 옆팀 정 대리도 이번 달에 새신랑이 된다. 몇 번 밥을 먹으면서 나름 친해진 사이라 예식장에 다녀와야겠다.🤵
로즈데이에는 장미꽃 한 송이를 사서 분위기 좀 내봤다. 스승의날에는 딸아이가 다니는 유치원 담임 선생님을 위해 학부형들이 십시일반으로 선물을 준비하기로 했다. 머지 않아 아버지 생신도 있다. 아버지가 꼭 가지고 싶은 넥타이가 있다며 콕 집어주셔서 오랜 고민 없이 미리 예약 주문을 했다.👔
갓난아기 때부터 업어 키운 조카가 벌써 올해 성년이 된다고 한다. 딸만큼이나 예쁜 조카의 성인식을 축하하며 향수 선물을 보내주려고 한다.🎁
그리고 올해부터 석가탄신일도 대체공휴일로 인정해줘서 보너스 연휴가 생겼다. 한 달 내내 각종 스케줄을 챙기느라 정신 없었으니 5월의 마지막 주말은 가족들과 간단히 외식이라고 하며 숨 좀 돌려야지.😮💨
이번 달 지갑단속은 실패다ㅜㅜ 그렇다고 소중한 사람들을 챙기는 것도 소홀히 할 순 없다. 결국 남는 건 사람 아닌가?🙂
<총 비용 계산>(부대 비용 별도)
- 총합: 2,053,400원
- 근로자의날 외식: 300,000원(기사)
- 어린이날 선물: 124,800원(롯데멤버스 설문, 어린이날 평균 선물 예산)
- 어린이날 연휴 놀이공원 입장료: 150,000원(기사)
- 어버이날 용돈/선물: 338,600원(롯데멤버스 설문, 어버이날 평균 용돈/선물 예산)
- 어버이날 카네이션: 70,000원(기사)
- 로즈데이: 10,000원(기사)
- 스승의날 선물: 10,000원
- 아버지 생신: 300,000원
- 조카 성년의날 선물: 100,000원
- 절친 결혼식: 200,000원(기사)
- 회사동료 결혼식: 50,000원
- 대학동기 결혼식: 100,000원
- 석가탄신일 대체공휴일 외식: 300,000원(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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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은 집콕으로 종결. 그래도 최소한 자식으로서의 도리와 절친의 의리를 지켰다.
근데 왠지 귀가 많이 가려운...🙄
이짠돌(29세, 서울 동작구, 홀로 자취하는 2년차 직장인, 극한의 가성비st)
최고의 휴가는 집에서 보내는 것이다. 5월에 나에게 주어진 황금 같은 휴일은 모두 집콕으로 즐기면 돈도 아끼고 체력도 아끼고 일석이조다.🏠
지난 설날, 유치원에 다니는 조카가 어린이날 선물을 달라고 졸랐던 게 생각났다. 캐치 티니핑이라는 게 인기라나...그런데 핑크퐁이 대세 아니었나?🤷 유행은 참 빠르게 변하는 것 같다. 하지만 어차피 내 이름도 잘 기억을 못할 정도로 아직 어리다. 굳이 내가 아니어도 부모님이 사주시겠지.😐
작년 어버이날에는 취업턱을 거하게 쏘면서 고향에 있는 부모님을 찾아뵙고 두둑한 용돈과 함께 제대로 선물을 챙겨드렸다. 하지만 올해부턴 바짝 허리띠를 졸라 메고 있는 상황이라 부모님도 이해해주실 것이다.😅 현금이 최고라고 하셔서 소소하게 용돈을 보내드렸다.💸
이번 달에는 중학교 동창인 절친이 장가를 간다. 몇 안 되는 소중한 친구의 결혼식에는 빠질 수 없다. 그런데 절친한테는 축의금을 얼마를 내야 하는 거지...?🤔 기사를 찾아보고 부족하지 않게 챙겨줬다.
뭐 로즈데이? 하...'OO데이' 들어가는 것들은 전부 먹고 살려는 기업들의 마케팅 수법일 뿐이다. 바보 같이 걸려들지 말자.😑
사촌 동생은 올해 성년이 된다고 한다. 축하한다는 카톡을 보내줬다.🤗 옆팀 대리님은 새신랑이 된다고 하는데 제대로 밥을 먹어본 적도 없고 딱히 말을 많이 해본 것도 아니라...난 안 가도 상관없을 듯하다.🤫
얼마 전엔 얼굴만 알고 지내던 대학 동기가 단톡방에 모바일 청첩장을 올리며 결혼 소식을 알려왔다. 하지만 딱히 친하다고 생각한 적이 없고, 따로 카톡을 주지도 않았으니 패스.
이번 달 지갑단속에 성공해서 내 등골을 튼튼하게 지켰다.😎 아주 아꼈다고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최소한 자식으로서의 도리와 절친의 의리는 지켜야지. 그런데 오늘따라 귀가 유난히 가렵다. 기분 탓이겠지...?🙄
<총 비용 계산>(부대 비용 별도)
- 총합 400,000원
- 어버이날 부모님 용돈: 200,000원(기사)
- 절친 결혼식 축의금: 200,000원(기사)
옵션 A vs 옵션 B 중 님은 어느 쪽에 더 가까우신가요?
아래 버튼을 눌러 마음에 드는 옵션을 골라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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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핀다레터, 어딘가 달라진 것 같지 않나요?
새로운 코너의 등장과 함께 늘 맨 앞에서 독자 여러분께 인사드리던 Editor's Letter의 자리 배치가 이뤄졌습니다. 그만큼 새 코너를 밀겠다는 강력한 의지죠.💪
주목을 덜 받겠다는 불안감이 엄습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조금은 부담감을 덜 수 있어 편해졌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더 자유로운 얘기들을 담아볼게요.😙
저는 지난 주 스티비에서 주최한 이메일 마케팅 웨비나에 참여해 많은 인사이트를 얻고 왔습니다. 핀다레터 에디터로서 하나씩 접목할 생각을 하니 설레더군요.🤗
그러다 문득 제 메일함을 들여다보았습니다.
예전부터 여러 뉴스레터를 봐왔지만 핀다레터 에디터가 되면서 더 많은 채널을 구독해서 그런지 하루하루 많은 양의 뉴스레터로 메일함이 꽉차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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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메일함을 가득 메우는 뉴스레터들. 여러분의 메일함은 어떻게 돼있나요?
그래서 더 궁금해졌습니다. 님의 메일함이요.✉️
제가 들어가는 그 자리가 어떻게 생겼는지(그 자리가 내 자리였어야 해) 알고 싶습니다.🤓
위 사진처럼 여러분이 구독 중인 뉴스레터가 담긴 메일함 화면을 캡쳐한 후,
핀다레터 최하단에 있는 피드백 설문을 통해 캡쳐한 이미지를 보내주세요.
1분을 추첨하여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드릴게요.☕
나날이 나아지는 핀다레터가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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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점수, 토익점수보다 100배 더 중요한 이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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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신용점수가 궁금한데 괜히 조회했다가 떨어질까봐 두려워.😭
🧑 에이 그게 무슨 소리야 신용점수는 조회만 한다고 해서 절~~~~대 내려가지 않아!
👩 휴 다행이네. 근데 (A)OOO랑 (B)OOOO 신용점수는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 거야? 내가 뭘 잘못했나...
🧑 신평사마다 점수를 매기는 기준이 달라서 그래. 대학마다 수능 점수 반영 비율이 다르듯이.
👩 헷갈리게 점수로 하지 말고 그냥 예전처럼 등급제로 돌아가면 안 되나.🤔
🧑 그랬다가 1점 차이로 대출 못 받으면 억울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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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점수'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대학 입시를 결정짓는 수능 점수, 취업에 꼭 필요한 토익점수 등이 먼저 생각나셨다면 주목!
어디 가서 이런 질문을 받게 되면 이제부터 '신용점수'라고 대답해주세요.
인생 전반에 걸쳐 우리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점수는 신용점수만한 게 없으니까요.
여기서 선물이 걸린 돌발 퀴즈!🎁 위 대화에서 빈칸 (A), (B)에 들어갈 말은 각각 무엇일까요?
아래 버튼을 클릭해 핀다가 직접 정리해드리는 금융 용어 사전, 핀다위키에서 빈칸에 들어갈 단어의 정체를 확인해보세요.🧐
핀다위키 콘텐츠를 읽고 정답을 아시는 분은 핀다레터 최하단에 있는 피드백 설문을 통해 답을 남겨주세요!
정답을 맞히신 분 중 1분을 추첨하여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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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다레터, 재밌게 보셨나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핀다레터에게 큰 힘이 되는 아래 설문에도 꼭! 참여 부탁드려요.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걸린 핀다위키 빈칸 맞히기 이벤트, 메일함 캡쳐 이벤트는 아래 설문을 통해서만 참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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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오늘 레터 어떻게 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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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레터 피드백, Thank You Finda🙏
📊평점: 5.00 ★★★★★
🗨️Best 피드백
신혼여행지에서 인터뷰하신게 레전드네요ㅎㅎ 덕분에 하와이의 은행 생태계 및 미국인들의 생각까지 알게되고 유익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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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정보를 또 이렇게 르포처럼 자세하고 또 쉽게 설명주시니 넘 좋았어요.
🗨️ 하와이 상황과 미국 은행 위기가 연결되니 더 풍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 하와이에서 취재를 하다니..! 대박쓰!!! ㅋㅋㅋ 추진력 갑 & 일벌레 진우님 확인하고 갑니다
🗨️ 재밌었어요 ㅎㅎ 애플통장 몰랐는데 신선
🗨️ 디자인 요소가 갈수록 좋아져서 볼 맛이 나요. 핀다레터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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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소중한 피드백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유익하고 재밌는 핀다레터로 돌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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