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근데 악당들이 너무 많다... 안녕하세요! 님, 핀다레터 정진우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핀다레터를 오픈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봄이 찾아왔나 싶더니 벌써 3월도 다 지나가고 있네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이번에 준비한 소식은요👇🏻
|
|
|
<SUMMARY>
📍Editor's Letter
'천태만상' 피싱과의 전쟁
📍주간 핀다 뉴스룸
핀다, 기술적으로 차단 가능한 금융 범죄 100% 예방
보이스피싱 당했을 때, 꼭 알아야 할 대처법 알려드립니다
📍 주간 대출잇슈 핀다's Pick
3월 3주차 대출 관련 주요 뉴스를 모아드려요.
📍글로벌 뉴스 톺아보기
크레디트스위스 너마저...대서양을 건너온 공포 |
|
|
보이스피싱으로 1억 유로까지 터는 세상...죄의식 없이 게임이라 생각하는 사기꾼들 |
|
|
넷플릭스 <가면사기: 세기의 보이스피싱> 포스터 갈무리 |
|
|
보이스피싱만으로 1억 유로(약 1,390억 원)를 갈취한 자가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넷플릭스의 다큐멘터리 영화 <가면사기: 세기의 보이스피싱>은 2005년부터 2017년까지 프랑스와 이스라엘에서 전화 사기로만 1억 유로 이상을 갈취한 프랑스 희대의 사기꾼, 질베르 시클리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질베르는 보이스피싱 사기가 범죄가 아닌 예술이라는 망언을 내뱉습니다.🤯 세 치 혀만으로도 어마어마한 돈을 갈취할 수 있다는 게 그에게는 예술적으로 느껴졌나봅니다. 그와 함께 범죄에 가담한 공범들도 처벌을 받고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죄의식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정작 이들에게 피해를 입은 이들은 직장에서 해고를 당하고 정신과 치료를 받아가며 고통받고 있음에도 말이죠.
온갖 피싱범들이 판치는 우리나라도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
아래 기사 더보기 버튼을 눌러 전문을 확인하세요👇🏻
|
|
|
핀다, 기술적으로 차단 가능한 금융 범죄 100% 예방 |
|
|
핀다가 안전한 대출 서비스 환경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어요.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피싱 범죄 유형을 일곱 가지로 요약 정리하고 기술적으로 100% 범죄 예방이 가능하다고 밝혔죠.
핀다는 지난해부터 급증한 비대면 금융 사기 예방을 위해 자사 플랫폼으로 유입된 고객센터 문의 사항과 연계 금융사에 접수된 피싱 범죄 현황을 유형별로 정리했어요.
이중 신분증을 잃어버리거나 도둑 맞아 발생하는 명의 도용 사례를 제외하고, 나머지 악성 앱·스크린 미러링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범죄는 핀다 서비스에서 원천 차단합니다.
그래서 사용자는 핀다 앱을 켜기만 하면...
아래 기사 더보기 버튼을 눌러 전문을 확인하세요👇🏻
|
|
|
십수 년간 이어져 온 이런 고리타분한 수법에 누가 당하나 싶지만, 여전히 보이스피싱 피해 금액은 연간 수천억 원에 이릅니다. 지난해 범죄 피해액만 7,744억 원에 달하고 이 피해 액수는 매년 늘어나는 추세죠.
젊은 세대는 보이스피싱을 당할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인식이 있는데요.
그런데 그것은 틀렸습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2030도 당할 수 있는 보이스피싱 사례와 대처법을 알아볼까요?👇🏻
|
|
|
주간 대출잇슈 핀다's Pick - 3월 3주차 |
|
|
-
소상공인 10명 중 9명은 현재 대출 이자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
1년 전 대비 부채액 증감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63.4%가 “늘어났다”고 답했다. 부채 증가의 이유를 묻는 질문에 ‘매출과 수익 동반 하락’을 꼽은 응답자가 41%, ‘매출 하락’이 37%로 조사됐음. 이어 ‘비용 상승에 따른 수익 하락’이 16%를 기록했음.
-
대출 관련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는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부담 증가’가 39.8%로 1위를 차지. 이어서 ‘대출한도 제한에 다른 추가대출 불가’ 36.2%, ‘복잡한 대출 절차 및 구비서류’ 11.2%의 순으로 나타남.
#소상공인 #대출 #이자부담
📌SVB 사태 덕분? 고정·변동 대출금리 다 내렸다(기사)
-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여파가 금융시장 전반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은행채 금리 급락에 따른 대출금리 하락세가 나타나고 있음.
-
은행채 5년물(AAA) 금리는 4.095%로 SVB 파산 결정이 나기 이전인 8일(4.473%)과 비교해 약 0.4%포인트 급락. 이로써 은행채 금리는 본격적인 상승세가 시작되기 이전인 지난 2월 초 수준으로 돌아왔음.
-
이같은 현상은 금리 인상 여파로 SVB가 파산하자, 미 연준(Fed)이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기대가 형성됐기 때문.
#고정금리 #변동금리 #인하
📌 2월 코픽스, 0.29%P 하락한 3.53%···주택담보대출 금리 내린다( 기사)
- 지난달 은행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또 하락해, 코픽스를 지표로 사용하는 가계대출 상품 금리가 내릴 것으로 전망됨.
-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의 금리가 오르거나 내릴 때 코픽스도 이를 반영해 상승하거나 하락함.
- 은행연합회는 지난 2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전달 대비 0.29%포인트 하락한 3.53%라고 15일 공시했음. 코픽스는 지난해 11월(4.34%) 정점을 찍은 뒤 3개월 연속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음.
#코픽스 #하락 #주담대
📌금융당국, '저금리 환승 장애' 중도상환수수료 없는 주담대 추진(기사)
- 금융당국이 ‘저금리 환승의 장애물인’인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는 주택담보대출 상품 개발을 검토할 예정.
- 정책금융 상품인 특례보금자리론처럼 중도상환 수수료가 없는 대출을 만들어 금리 변화에 따라 낮은 금리로 손쉽게 갈아타게 만들겠다는 취지.
- 금융권은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는 일반 주담대 상품 출시에 난감하다는 분위기. 금융업계 관계자는 “한시적인 조치가 아니라 영구적으로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한다면 은행이 느끼는 부담은 매우 클 것”이라는 의견을 밝힘.
#주담대 #중도상환수수료 #사라지나
- 국내 카드사의 리볼빙(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 잔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10명 중 8명이 법정최고금리인 18~20%대 수수료율을 적용받는 카드사까지 나타나.
- 이같은 ‘고금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위험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옴. 국내 리볼빙 잔액은 수개월째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
-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 등 7개 전업카드사 리볼빙 이월 잔액은 7조2695억원으로, 직전 달과 비교해 73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리볼빙_은 #신중하게
|
|
|
크레디트스위스 너마저...대서양을 건너온 공포 |
|
|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으로 미국에서 시작된 공포가 대서양을 건너 유럽으로 확산되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스위스의 세계적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CS)가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고 있죠.🇨🇭 스위스 2대 은행인 크레디트스위스까지 붕괴되면 전세계에 재앙이 닥칠 수도 있다는 끔찍한 전망까지 나오고 있어요. 도대체 어떻게 된 걸까요?🤔
크레디트스위스의 위기설은 이미 지난해부터 제기됐어요. 2021년부터 대규모 투자실패로 막대한 손실을 입는 등 5개 분기 연속 적자 행진을 이어왔죠. 지난해 4분기에만 13억2000만 프랑(약 1조 8,645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고, 1000억 달러 이상의 고객 자금이 유출됐어요.💸
그래서 지난해 11월 크레디트스위스는...
아래 기사 더보기 버튼을 눌러 전문을 확인하세요👇🏻
|
|
|
핀다레터, 재밌게 보셨나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핀다레터에게 큰 힘이 되는 아래 설문에도 꼭! 참여 부탁드려요.
|
|
|
님은
오늘 레터 어떻게 보셨어요?
클릭👇👇👇클릭
|
|
|
✉️지난 레터 피드백, Thank You Finda🙏
📊평점: 4.75 ★★★★☆
🗨️Best 피드백: "날이 좋아서 날이 안 좋아서 다 좋았다"(그저 도깨비👹) |
|
|
🗨️ 가장 좋은 건 시기적절 드립이 정말 마음에 쏙 들었다는 점이에요! 알아야 될 정보도 알기 쉽게 떠먹여줘서 행복!!
🗨️ 수제 짤 넘나 재밌는 것😂
🗨️ 후킹하는 제목과 이미지가 읽는 데 재미를 줘요. 내용도 알차고요.
🗨️ 적절한 시점의 SVB 사태에 대한 설명, 그리고 연준이 귀여움😊
🗨️ SVB 파산에 관해 앞으로의 금리 전망예측을 알 수 있어 좋았어요 |
|
|
항상 소중한 피드백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유익하고 재밌는 핀다레터로 돌아올게요! |
|
|
|